자연샘의 치료
갑상선암 치료 소개
면역치료 소개
항산화 주사 요법
✅ 활성산소 제거 및 항암 효과 보조
수술, 항암 치료, 방사성 요오드 치료 후 활성산소(산화 스트레스)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.
항산화 주사는 활성산소를 줄여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회복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.
✅ 면역력 강화
비타민C, 글루타티온 같은 항산화 성분이 포함된 주사는 면역 시스템을 지원하여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✅ 피로 회복 및 체력 증진
수술 후 피로감이 심할 수 있는데, 항산화 주사는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하여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✅ 염증 완화 및 조직 회복 촉진
항산화제는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염증 반응을 줄이고, 조직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.
✅ 피부 건강 개선
일부 항산화 주사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 미백 효과를 줄 수 있어 부가적인 피부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싸이모신 알파-1(싸이케어/자닥신/티모신)
싸이모신 알파(Thymosin Alpha)는 주로 면역 체계와 관련된 기능을 가지고 있는 펩타이드입니다.
이 물질은 특히 면역 세포인 T세포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,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싸이모신 알파는 주로 아래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:
면역 시스템의 조절: 싸이모신 알파는 T세포의 활성화와 분화를 돕고, 면역 시스템이 외부 병원체에 효과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
상처 치유 촉진: 연구에 따르면 싸이모신 알파는 상처 치유와 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.
항염 효과: 일부 연구에서는 싸이모신 알파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.
이 물질은 다양한 면역 관련 질환이나 치료법에서 연구되고 있으며, 특히 면역 결핍증 환자에게 유용한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
미슬토(이스카도Q)
미슬토(Mistletoe)는 식물 중 하나로, 주로 나무에 기생하는 반기생 식물입니다. 미슬토는 유럽, 아시아, 북미 등지에서 자주 자생하며, 전통적으로 약초로 사용되어 왔습니다.
특히 면역력 증진, 항암 효과 및 혈액 순환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일부 연구에서는 미슬토 추출물이 암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되었으며, 특히 유방암과 대장암 치료 보조제로 연구되고 있습니다.
상황균사체 엑스(메시마 에프)
이 약물은 주로 진균(곰팡이)에서 유래한 물질인 메시마(Mesima) 추출물을 포함하고 있으며, 면역력을 높이고,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항암 효과: 메시마에프 현탁액은 일부 암 치료에서 보조적으로 사용되며, 특히 위암, 대장암 등과 같은 고형 암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면역 강화: 이 약물은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고, 암세포와 싸우는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
림프도수 치료
갑상선암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통증과 그 원인
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통증이나 붓기 같은 불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.
특히 수술 부위의 절개나 고정 장치(방수포, 스테리 스트립, 본드 등)로 인해 목의 움직임이 제한되면 근육이 긴장되고, 이로 인해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.
이러한 증상들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림프 도수치료입니다.
갑상선암 수술 후 통증의 주요 원인
1. 수술 부위 조직 손상
수술 중 피부와 근육이 절개되며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통증입니다.
뻐근함, 욱신거림, 당기는 느낌 등이 흔히 나타납니다.
2. 신경 자극 또는 손상
성대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신경이 손상되면 목소리 변화, 삼킬 때 통증, 목의 뻐근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.
신경 자극으로 인해 어깨 통증, 팔 저림, 팔 올리기 어려움 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.
3. 수술 후 염증 반응
회복 과정에서 생기는 염증 반응으로 인해 붓기, 열감,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.
림프절을 절제한 경우, 림프액이 고이면서 압박감과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4. 목 근육 긴장 및 강직
절개 부위에 붙은 고정 장치들 때문에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제한되고,
그로 인해 목과 어깨의 근육이 경직되거나 긴장되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수술 후 목을 움직이기 꺼려하는 심리적인 위축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5. 심리적 요인
암 진단과 수술 자체가 큰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불안, 우울 등 심리적 요인이 통증을 더 예민하게 느끼게 만들 수 있습니다.
림프 도수치료의 장점
1. 목과 어깨 통증 완화
수술 후 뻣뻣해진 근육과 인대를 부드럽게 풀어주어, 통증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.
2. 흉터 조직의 유연성 증가
수술 부위 흉터가 굳고 뭉치면 유착이 생길 수 있는데,
도수치료를 통해 흉터를 부드럽게 만들어 정상적인 조직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.
3. 목의 움직임 개선
갑상선 수술 후에는 목이 잘 돌아가지 않거나 뻣뻣해질 수 있습니다.
도수치료는 경추(목뼈)와 근육의 가동성을 회복시켜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여줍니다.
4. 림프 순환 촉진 및 붓기 감소
수술 후 림프 흐름이 느려지면 붓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림프 도수치료는 림프순환을 촉진해 붓기를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.
5. 신경 기능 회복
신경이 눌리거나 자극을 받으면 저림, 감각 저하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.
도수치료는 해당 부위를 부드럽게 이완시켜 신경 기능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.
6. 자세 교정과 기능 회복
수술 후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인해 어깨와 목 주변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.
도수치료는 바른 자세를 유도하고, 신체 기능 회복을 촉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.
자연샘의원에서는 도수치료를 무조건적으로 권유하기보다는,
수술 후 환자분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 후
그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저요오드 및 항암식단
갑상선암 수술 전후, 동위원소 전후에는 적절한 식이요법이 회복과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
수술 전 식이요법
수술 전에는 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, 수술 후 회복을 돕기 위한 식단이 필요합니다.
영양 균형 잡힌 식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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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백질(생선, 닭가슴살, 두부 등)을 충분히 섭취해 조직 회복을 돕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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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, 과일을 섭취하여 면역력을 강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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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절한 탄수화물(현미, 감자, 고구마 등) 섭취로 체력을 유지합니다.
요오드 섭취 주의 (필요시 제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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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술 전 방사성 요오드 치료가 필요한 경우, 요오드 섭취를 제한해야 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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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역, 다시마, 김과 같은 해조류를 피해야 합니다.
카페인과 자극적인 음식 줄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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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, 매운 음식, 기름진 음식은 위장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조절이 필요합니다.
충분한 수분 섭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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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몸의 대사와 배출 기능을 원활하게 유지합니다.
체중 조절 (필요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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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상선 기능 저하로 체중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식이 조절이 필요합니다.
수술 후 식이요법
수술 후에는 회복을 돕고, 갑상선 기능 변화에 따른 영양 관리를 해야 합니다.
연하고 부드러운 음식 섭취 (초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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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술 직후에는 삼키는 것이 불편할 수 있어 미음, 죽, 스프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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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은 삼킴에 불편함을 줄 수 있으므로 적당한 온도로 섭취합니다.
단백질 섭취 증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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닭가슴살, 달걀, 두부, 생선 등 고단백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여 조직 회복을 돕습니다.
항산화 식품 섭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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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타민 C(귤, 키위, 토마토), 비타민 E(견과류, 아보카도), 베타카로틴(당근, 시금치) 등의 항산화 성분이 포함된 식품은 면역력 향상과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.
부드러운 섬유질 섭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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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비 예방을 위해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(고구마, 바나나, 호박)을 섭취하되 너무 질긴 채소는 피합니다.
칼슘과 비타민 D 보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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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상선 수술 후 부갑상선 기능이 저하될 경우 칼슘 수치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멸치, 우유, 두부 등의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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햇볕을 충분히 쬐어 비타민 D 합성을 돕거나 보충제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.
요오드 섭취 조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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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을 경우 요오드 제한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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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료 후에는 요오드가 포함된 음식을 적절히 섭취하여 갑상선 호르몬 합성을 돕습니다.
체중 관리와 혈당 조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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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상선 호르몬 수치 변화로 체중 증가가 있을 수 있으므로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고, 가공식품과 당류 섭취를 조절합니다.
카페인과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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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, 홍차, 탄산음료 등 카페인이 많은 음식은 칼슘 배출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.